더군다나 요즘은 살이 많이 쪄 올라 한낮에 밥통같은 자동차에
오르려면 '이대로 죽는건가?...'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죠
그래도 이 여름에는 나무밑 부채질 하는 반바지 차림의
할아버지가 웃고. 머리위 매미가 하루 종일 우는 운치도 있으니
참아내고 피할 수 없으면 즐기기로 합니다.
오늘은 이마트에 캔커피를 사러 외출했습니다.
친구와 밤낚시를 가려 했지만 비가 내리니 마땅한 일이 없어
아이스크림에 에어컨바람소리가 들리는 시원한 매장을 찾았죠.
돈이 없어 욕심껏 사지는 않았습니다
초심을 잃지 말자는 다짐속에 커피 몇봉지만 샀습니다.
?
그런데 갑자기 생각이 납니다만.
왜 왜 샤프심보다 얇은 땀구멍 사이로
수십수백배 크기의 물방울이 송글송글 올라 오는 걸까요.
누가 안에서 밀어 올리는 걸까?
사진은 E마트에서 쇼핑중이신 내 친구 상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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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 산 커피(아메리카 골드 프레쉬 모카 )를 너의 집에 두고 왔다...
잘 찾아서 맜있게 먹기를...ㅋㅋ
커피는 어디갔는지 이잡듯이 뒤져봐도 보이지 않고
내님은 오시지도 않네....
걍 다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