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에 불붙은 날 회사의 비상임조직 '난닝구'조의 모임이
지난 11월 12일 조촐하게 열렸습니다.
3인 동시통화.
자, 단풍잎만큼 시뻘건 대낮이지만 한잔씩들 하시고
행사의 꽃이라 할수 있는 주최자와 개최자의 간단한
인사말이 이어지고...
인사말이 길어 집니다..'아버지와 수십년전 이 마을의 일과
저수지의 사연과 공사요령과 이곳을 여러분들이 어떻게 알고
오게되었고 그 분과 자신과의 관계 등등... 너무도 길어집니다
캘리포니아농장처럼 휩쓸린 테이블.
난닝구조는 메뚜기때와 같이 사르르 사자리고...
식사뒤 이어진
간단한 족구 시합. '이라크의 아이들'이라는 말이 왜 생각날가요.
슈렉.
귀찬아서 나머지 설명은 다음에 계속.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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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당나귀 보고싶었는데-
까먹고 그냥 와버렸네-
성차장님 너무 처절해보인다-
어쩜 제가 찍은 사진들과 이렇게 '빨'이 다를까요.
정말 우리 같은 야유회 간거 맞나요.
휴~ 작품활동 의욕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