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하기가 싫어 지는 군요.
많이들 이야기 합니다만 이런 날이란 막걸리나 드라마 또는 만화책 더미에
몸을 묻고 세월을 꼽으며 시간보내는건데 일 하고 있자니 가슴팍이 답답합니다.
오랜만에 구글Picasa로 사진을 검색하다 주변 친구들 얼굴이 뭉테기로
검출돼 한방에 올려 봅니다.
요즘 뭘 하고 있으려나 싶은 사람부터 어제도 얼굴 보고 돌아온 사람은
사진속 표정이 많이 변했다는 생각까지 드는 군요.
누차 말 하지만 사진의 매력이란 이처럼 순간, 시간을 붙잡아 두는
마술과도 같은 힘이 라고 생각합니다.
그 앞엔 못난 표정, 얼굴 없이 그 시절 그떄가 그대로 녹아 있어 몇번을 봐도 정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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