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부터 생소한 벡터방식의 툴이 면과 면을 조합해서 형태를만들어 낸다는 일에
내 머리로는 결코 이해 할수 없다 생각했는데 어느세 세월이 흘러 손에 쥐려니
7.0, 8.0, 9.0, 10,0이 나오고 지금은 CS2버전으로 까지 발전해서 원하는 '질할'을
더욱 손쉽게 할수 있겠습니다.
면사이에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과 보다 체계화된 패스파인더툴.
알파값이 있는가 하면 강화된 트레스기능까지
뭐, 다 배워서 익히지는 않았습니다만 구경만 해도
참으로 놀랍습니다
물론 이런 복잡한 기능이 있지만
그림을 완성하기에는 오래된 방법 '노가다'가 최고죠
오늘도 노가다로 고기를 만들어 봤습니다.
위 그림은 뼈에 붙은 갈비입니다.
한때 절약정신에서 인지 갈비살을 식용본드를 이용해서 뼈에 붙여
갈비라 속여 판매 해 왔던 사람들의 문제를 다룰때 만든 그림인데
'뼈+갈비살=갈비와 같다'
는 비약된 논리가 화재가 되었던 사건이죠.
대부분 양심없는 주인이라는 손가락질을 하며 극단적인 표현과 함께 '사기꾼'이라는
매질을 했습니다만 이럴때 마다 친절하게 지혜를 빌려 주시는 법원의 판정이
무척 재미 있게 나왔죠.
1. 제일 위 그림은 갈비가 맞습니다.
뼈와 살이 잘 어우러진 갈비로 누구라도 부정 할수 없는 모양이죠
2. 중간 그림은 갈비로 인정 됩니다.
뼈에 살짝쿵 살이 붙어 있는걸 본드를 이용해 연장공연 해 봤습니다.
이 살짝쿵갈비살 때문에 이건 갈비로 인정 됩니다
이런식으로 제조 가공 판매한 갈비집 사장님과 유통업자들은
무죄 판정이 되겠습니다.
3. 마지막 그림은 갈비가 아니죠.
뼈와 살의 조합입니다.
그림에서 보여지듯 뼈에는 어떤 살도 붙어 있지 않으니
이건 갈비라 하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굳이 이름을 붙인다면 '뼈와살이타는밤'쯤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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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
와~ 일러스트레이터로 어떻게 저런 표현이...
놀랍습니다.
진짜 고기먹으러 가고싶어지게 만드는 그림입니다.^^
참아야죠..돈이 없으니.
맛있게 드세요, 먹는게 남는거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