쏙쏙. 누비며 주차관련해서 차마다 적어놓은 전화번호를 베끼는 사람을 봤다는 군요.
노출된 전화번호를 쉽게 얻어 스팸발송에 이용하려는지 아니면 개인적으로 남의 전화번호를
모으는게 취미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이런식으로 수집된 정보가 광고를 위한 고객(?)으로
이용되는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야말로 거대한 홍수와 같습니다.
직장에서건 야외,화장실,잠자리,버스 할것 없이 언제어디서나 스팸전화와 문자는 날아오고
심지어 가입된 통신사의 새로운 서비스상품의 안내전화까지 하루 한통 이상 꼬박꼬박 날아듭니다.
종류도 가지가지로 엥벌이형 사진다운로드의 소액결제를 유도하는 방법에서 부터
섹스판매를 위한 '조건만남'으로 까지 노골적인 제안도 날아들고 심지어는 가난에 허덕이는
기구에 팔자를 비웃는듯 '좋은 땅이 나왔다'라는 부동산 광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그야말로 너무한다는 입장을 넘어 징그럽다는 증오까지 일어날 수준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건.
왜 이런 업체들이 계속 문제제기가 되어도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늘어 나는걸까요.
누가 그들의 수입원이 되어 060광고 업체들의 난립을 부치기는 걸까...
낚시라는 말에 초점을 맞추어 봤습니다.
바늘을 덥석 물고 퍼덕퍼덕 거리는 고객아닌 고객의 모습. 자신도 모르게 광고어장에 빠진 고객, 주인공의
황당한 표정을 강조해 봤죠.
대부분의 광고 전화가 성인용 섹스상품 이라는 생각에 차분한 색상위에 눈에 확 들어 올마한
형광색조를 발라야 겠다는 생각에 핑크와 노랑색을 두고 고민을 해봤습니다.
핑크색은 야하게 칠하지 않는 한 눈에 띄기 힘들고 가장 위로 먼저 올라오는 색을 골라
주제를 하나로 강조하지 않고 휴대폰과 사람간의 두가지로 이야기를 끌어야 겠다는 생각에
결국엔 노랑색으로 결정 이야기의 시작점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아래 그림은 신문의 제작, 유통 과정을 총 망라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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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62xx로 시작되는 전화오면 무조건 끊으세요. 이거땜에 아주죽것네요.
잡아서 9족을 멸하고 싶은데 잘도 숨어서 저런짓들을 하네요..쩝.
교묘해져서 핸드폰번호로도 오더군요.
대단한 잔 머리들.
이그림 조선일보서 봤어여... 요즘 신문에 그림 많이 나와서 반갑데...
응, 오랜만이네 너무 반가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