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하여 '칼 겔러리'인 이 가게는 작은 간판으로 시작해 지하로 이어져 있는데
묘한 기분에 던젼과도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네모난 박스안에 부엌칼이 입구를 지키고 있습니다.
대검이나 잘빠진 모습의 칼도 있건만 이 입구의 부엌칼은 무슨 의미 일까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작고 네모난 상자에 넣기 알맞는 칼이라 그런거겠지라고 편히 생각했습니다. -..-
1인 1000원의 입장료를 내고 입구를 들어서면 사장님이 열심히신 카운터가 있는데
새로 들어온 칼을 만지는 모습에서 지나게 되면 오른편 부터 시작해
한국의 칼이 있고 그 동선을 따라 일본도, 중국, 유럽, 미국 으로 시작해
아랍의 칼과 군용 대검부터 쇠망치 철퇴 쌍절곤까지 그리고 보너스 처럼
스타워즈 광선검에 수갑, 경찰곤봉... 정말 다양한 칼이 있는데
이 모든 칼이 용도에 따라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참 놀랍습니다.
칼에는 작은 크기의 가격표가 붙어 있습니다.
판매를 함께 하는 듯 한데 기념으로 하나 살까 했지만.
예전 가방속 과도에 찔린 경험이 떠올라 칼을 갖는다는건 생각만 해도 무서운일이라...
그냥 구경만 실컷 하다 왔습니다.
일본도 입니다. 이보다 더 큰 길이도 있지만 이정도가 휴대하기 좋은편이 아닐까 생각하다보니
칼집의 문양과 컬러가 이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마도 붉은 색 칼집과 문양으로 봐서는
분명 패션 아이템과 같은 유행도 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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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 칼 입니다. 평소에는 얌전한샌님으로 지팡이를 집고 걸어다니다 일순간에 손잡이를 잡아당기면 자객으로 변신하는 아이템 되겠습니다. 얍삽하지만 싸움은 승자만을 남기는 진리가 있으니 무조건 이겨야 하는 정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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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무기 모음 셋트입니다. 저걸로 서커스무기를 위한 행사를 했을리는 없고, 사람을 공격하는 살상용일텐데. 참으로 보기만 해도 섬뜻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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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봐도 아랍 무기라는 느낌이 팍 들지 않나요?. 선이나 칼집의 문양이 정말 멋있네요. 어딜봐도 한눈에 그냥 가는경우가 없이 멋을 낸 모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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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에 나온 그 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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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칼 날부분에 특이한 마블링이 있는데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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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사냥용 창 입니다. 들고 다니는것도 일인데 이걸 던져야만 한다니 세삼 세상일엔 쉬운게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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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가장 탐난 물건 중 하나입니다. 반지와 손이 한 셋트인데 왠지 이걸 곁에 두고 있으면 '해냈다'라는 느낌이 들것만 같아요.
입구를 나오는 길에 벽에 붙은 신문 기사 스크랩을 보니 이곳을 운영하는 사장님은 이미
언론에 여러번 소개된 유명인이시더군요.
나만 몰랐지 신문 잡지 등에 사진과 함께 여러번 소개 되었었네요.
밖으론 감동의 고객전용 주차장까지 있으니 차를 갖고 가실분들은 망설임 없이 방문하셔서
구경해 보세요. 칼 좋아하시면 칼도 몇자루 사서 저글링도 해보시고 ^^
사진이 좀 많았습니다. 보느라 고생하셨어요.
보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 싸이트로 가시면
직접 연결이 됩니다.
[나이프갤러리 싸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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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블로그 돌리다가...신기한 구경 잘 하고 갑니다 'ㅅ';
직접 가 보시면 더 재밌어요 ^^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갤러리 한바퀴 둘러보고 간 느낌이네요.. 탐나는 칼들도 많이 보이는데요?...^^
탐나는 칼이라면 스타워즈 광선검?
인사동에 이런곳이 있었군요....흠...재미난게 많네요..
특히 내가 좋아하는 일본투구가 있군요 흐흐흐
일본투구보다 2차대전 미군정복이 있는걸.
멋진 칼들 많네. 도마는 따로 전시하나? ^_________^
오랜만이네요 형님. 서울에 봄이 왔습니다.
미쿡도 꽃 폈나요?
웅, 이젠 우기가 다 지나고 화들짝 벗꽃이 핀지가 벌써 한 달전이야.
서울에 봄이 왔으니, 곧 덕수궁에 도시락 사서 가지고 가서 까먹어야 겠네.
소풍 온 학생들, 결혼 사진 찍는 커풀들은 아직도 히히덕 거리고 있겠지?
아랍무기라고 하신거 있죠?
그거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칼인데 맨위에꺼가 레골라스껄로 알고 있습니다.^^
그 아래 아래가 프로도의 칼이고...
저분 이베이 많이 애용했을듯도 싶네요.^^
음. 다음엔 저도 데리고 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