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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이 실시간 라이브뷰를 선보인다는건 DSLR로 동영상 촬영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잇게 했습니다만
이런 생각은 몽상으로 끝나지 않고 발빠르게 관련 제품 개발소식이 들리더니 어느덧 출시를 앞두고 제품 발표가
되어버렸군요. 



(위 이미지 니콘D90, 아래 파나소닉 HVX-200)

니콘의 DSLR D90모델은 이제 라이브뷰를 실시간 지원하는걸 넘어서 가뿐하게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시판이 되고 있으며 이제 올 가을엔 캠코더를 들고 뛰던 수많은 운동회 학부모이 촬영하던
DSLR의 촬영 모드를 변경하는 손가락 제스추어만으로 이것도 저것도 다 구현이 가능하겠습니다.
 
긴 말이 필요없습니다. 일단 샘플부터 보고 이야기 하도록 하죠.



D90 and HVX side-by-side test from Chronicle Project on Vimeo.

촬영된 동영상을 보더라도 500만원 가까운 비교적 고가의 캠코더의 성능과 
비교해보아도 화질면에선 손색이 없어보이고. 인물이 아웃포커싱으로 촬영된 장면에선 
그야말로 '간지'가 다르군요.
  
무엇보다 렌즈를 교체를 통해 망원이나 접사 촬영 등이 장점으로 보다 다양한
환경에 렌즈만 구비된다면 촬영이 가능하겠습니다. 또한 동영상 기능에 비해
참혹한 스틸화면을 보여주던 기존 캠코더제품에 비해 스틸과 동영상 모두를 만족시키는
퀄리티는 이제 얼마뒤라면 캠코더와 카메라를 짊어지고 촬영현장을 뛰어다니는 수고를
덜어낼 수 있을거라 봅니다.

경쟁사들의 발빠른 출시계획으로 동영상촬영이 지원되는 DSLR은 점차 늘어
머잔아 DSLR카메라의 기본 스펙엔 '동영상촬영 가능'이라는 문구가 한줄 더 자리 할듯 합니다.

이미 캐논 상급 제품에 이러한 스펙이 첨가되어 발표된바 있으며 올 하반기에 출시되는
파나소닉의 렌즈교환식 카메라 G1모델의 후속버전. 모델명 G2에선 HD급 동영상 촬영이
구현된다는 소식도 잇따르고 있으며 아마도 이때쯤이면 라이브뷰를 지원하는 대부분의 
렌즈교환식 카메라에선 동영상활영이 가능해 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단순 필름이 아닌 CCD에 기록된다는 점 만으로 Digital이라 명칭을 얻던 DSLR이
이제 HD급 동영상촬영이라는 본격적인 컨버젼스 제품으로 진화하고  
곧이어 시원한 액정화면으로 DMB도 나오고, 촬영이 끝나는 순간. 이동 중 이용가능 하도록 
간단한 테트리스정도의 게임도 되고 MP3는 물론이며 IP전화기로 까지 거듭나
가격까지 한참 저렴해진다면 (옆에서 면도기와 라이터가 되는 모델도 나올수 있다는 군요)
동네 편의점에서라도 쉽게 살수 있는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아래는 그런 가정하에 만든 가상의 합성이미지입니다.



경이롭습니다. 니콘기술진들은 여기까지 온 김에  조금 더 분발 하셔서 가정에서도 질병을 자가진단 할수 있도록
엑스레이촬영까지 가능도록 구현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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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urb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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