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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의 골이 깊어 그런지 유독 올해는. 크리스마스 캐롤도 없고 신년이 가까워 오도록 서로간
'복 받으세요~'라는 인사도 나누기 어렵군요.

맨날 화만 내는 양씨도 복 받고. 참견쟁이 용군도 복 받고.
속타는 솔로라면 내년엔 동공이 풀릴지경의 사랑을 나눠야하고.
어제가 가난한 사람이라면 내일은 세계최고의 재벌이되기를
...

모두들 자고 일어난 내일, 새해엔 복을 쌍으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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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urb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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