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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현상이라고 보기는 아직 무리가 있습니다만
불황의 골이 깊고 남성의 특징을 살린 새로운 직업으로
생각해보면 남성 베이비시어터의 등장은 이해가 되기도 하죠

남성베이비시어터가 늘어가는 추세랍니다.

힘쎄고(?) 아이들이 선호하기도 해서 그 수가 늘어나는데
외국의 경우엔 우리의 지금모습이 아닌 보다 전문적인 수준의
남성 베이비시어터가 있으며 일처리 능력을 가르치거나
일에 관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만약에 일어날
분쟁까지 조절을 한다는 군요.
(어떤게 '만약'이라고 물어보면... 저도 모릅니다)





이번 작업에도 등장하는 두가지 타입의 그림은 같은 소재지만 다른 내용으로 해석이 된 경우입니다
처음 요약문으로 봐선 불황의 골이 깊다보니 취업시장에서 소외받은 남학생이 베이비시어터로
아르바이트를 하게되던 중 일 자리를 못구해 계속 남아있게 된다는 내용이었는데
원고 본문은 그 내용과 달리 남성베이비시어터가 늘어난다는 글이더군요.

윗 그림처럼 취업과 멀어져 본의아니게 이 일을 하고 있지만 마음은 '괴롭다'가 내용이었는데
오히려 시장에서도 일하는 당사자들간에서도 '즐겁게' 베이비시어터를 맡아 내고 있다라는
아래 그림으로 바뀐경우죠.

두번에 걸쳐 그림을 그리는 일이 힘든 것보다 원고내용이 파악되지 못해 엉뚱한 방향의
결과를 그릴때면 능력의 한계를 의심하게돼 괴롭습니다. -..-
원고의 정확한 맥을 집어 모두가 고개를 끄덕일 만한 그림을 그리면 참 좋겠는데...
언제나 갈 길은 멀기만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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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urb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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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oo 2009/03/02 14: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림을 그리다보면 언제나 이런 일이 있게 마련이지요.
    특히 바쁜 마감시간에, 바쁘게 내용파악을 해서 전혀 다른 그림을 그릴때가 있었지요^^;;
    어찌나 얼굴이 뜨겁던지...그럴땐 조용히 Ctrl+Z를 마구마구 누른답니다^^;;;

    • Favicon of http://burbuck.kr BlogIcon burbuck 2009/03/10 14:1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30시간 잠 참아가며 일하던중 종이위에 연필이었는데 깜빡 졸다가 종이 왼쪽 아래 구석을 향해 있지도 않은
      콘트롤+제트키를 마구 눌렀드랬죠

  2. Favicon of http://blog.naver.com/cenotaph BlogIcon 주정훈 2009/03/30 0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버벅님이 실수한걸 전쳐 눈치를 못채겠네요.^^
    가끔 보면 30중후반에 은퇴하는 운동선수들처럼 이거..
    그림이란것도 그런때가 찾아올것만 같은 불안감이 엄습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