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갓집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서울 안가본 사람 가본 사람과 다투면
안가본 사람이 말싸움으로 이긴다는 말처럼
대충 우겨서 이런 느낌일게다 라고 상상해 봤습니다.
시골, 고향, 눈 내리는 마을풍경..
신바람나는 애들 빠질 수 없는 멍멍이와 눈사람
초가집이 있으면 더 운치가 있겠고 저녁쯤 밥하는 소리가 나는 굴뚝
그리고 놀다보니 어느덧 밥먹어야 하는 때.
상상은 이렇게 궁색한 나래를 펴 그림을 만들어 봤는데.
일 끝난 몇일 후. 교육방송에서 본 시골풍경은
실로 충격적이었습니다.
정말 차분한 산, 가감 할 것도 없이 딱 그 산에 있는 그 집.
아침 굴뚝위로 피는 연기하며 집이고 산이고 어느 하나 떼내서
설명할 길이 없을 만큼 완벽히 조화된 자연이라는 느낌...
상상 그 이상으로 빼어난 풍경이더군요.
"역시 서울은 가보고 말 해야 하는 거다"
라는 생각이 크게 들었던 순간 입니다.
자료 많은 놈, 경험 많은 놈이 이기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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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외갓집은 돼지를 길렀기때문에 항상 외갓집에 가면 돼지 똥치우기 바뻤는데,(어린놈 치워봐야 도움도 안;
그곳도 개발이 되어 그냥 여느 도시와 다를것 없이 되어 버렸습니다.
어른들이 하던말을 요즘은 저두 하게 되더라구요."예전이 더 좋았다"
예전이 더 좋았다라면...
나이든겁니다. ^^
저도 역시. 예전이 더 좋았다 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