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밤 차를 몰고 꾸불꾸불 낚시터에 도착해
일단 라면 한그릇부터 때리고
몸도 풀겸 바늘을 꾀어 던진 한 밤의 낚시터에선
물안개가 모락모락. 어디선가 끝없이 들려오는 70,80
노랫소리...
한번 불발 두발 불발 연이은 불발탄
시간은 어느덧 12시를 넘긴 새벽녘...
옆자리 푸어캣님이 5마리의 떡붕어와 매기를 낚을 동안
저는 연거퍼 뜰채질만 하다 지쳐, 추위에
손발을 서서히 오그라 들고 덜덜덜 거리는 때...
수면위로 이상한 기운이 에네르기가 느껴지는 때.
찌가 수면 아래로 쑤욱 하고 내리는 모습을 보고
미칠듯한 스피드로 감동에 북받혀 힘껏 낚아 올렸습니다.
흠 하하하핫
크으으은 놈 입니다.
디스와 비교샷을 찍어주신 푸어캣님께
이 영광을 나누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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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악~~
겁나 큽니다.
좀 무서울정돈데요.이리큰 왕붕어 첨봅니다.
올해 운 한방에 왔;;;;
크긴 큽니다. 그래도 끓이면 한그릇 한그릇.
어머니드시고 아부지드시고 하다보면 뼈만 ^^
Nothing is impossible to a willing 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