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도 뿜고 하늘도 날으며 세상을 호령하는 아이의 운명이 정말, 정말 정말 모두의 말처럼 이루어 진다면
하늘 밑에 서야 하는건 어느해에 태어난 아이며, 같은 해에 태어난 또래는 모두다 흑용의 운명이라
함께 뿜고 함께 퍼덕거리며 검은 구름처럼 세상을 뒤덮고 날아 다닐텐데 이 장관을 볼 수 있는 날이
언제 일까요?
그럼, 쥐해에 태어난 운명을 지닌 나는 어찌 살아야 할까.
용 그림 입니다.
이렇게 저렇게 레이아웃에 맞춰 바꾸는걸 보던 후배가 말하기를
"아, 선배 아까 그 용이 허리를 쭉 폈다 머리를 쭉 늘렸다 하며 날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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