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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넘어서는 게임을 못한다는게 셧다운의 규칙.
만일 우리나라가 미국이나 중국처럼 큰 대륙 이었거나 혹은 길죽한 모양을 한 영토로
경상도와 경기도 간의 시차가 존재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각 도 기준시각 12시를 기점으로 정하면 된다지만  중앙부처에서 최종 라인에서
관리를 해야 하니까 그 누군가는 일정한 시간을 기준점으로 두꺼비집을 내리고 올리고를 해야 할텐데.
그럼 기준 시각으로 관리자의 입장이라면 강원도 오후 3시 전라도 오전 9시 제주 오전4시... 등 
수십개의 도를 놓고 셧다운 시간을 언제 해야 할지 계산하겠지.
또 누군가는 와이파이 LTE 이동통신을 활용해 달리는 고속버스에서 시간대를 넘나들며
게임을 즐기면 되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가능하다면 고속도로엔 미국 영화처럼 순찰차가 
도 경계를 넘나들며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을 단속하기 위해 숨어 있다 싸이랜을 울리며
고속버스를 따라 달리고 그렇게 그렇게.. 현실은 게임 같고 게임은 현실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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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urb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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